본문 바로가기

2010(3살)

[22m] 처음으로 스포츠 머리를 하고서

그동안 민규 엄마와 아빠가 시험과 논문 때문에 바빠서 민규와 많이 놀아주지를 못했네요. 그래서 사진도 많이 못 찍어줘서 많이 미안하군요.
민규가 다른 애들보다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서 항상 땀때문에 머리결이 젖어 있어서 이번엔 과감하게 스포츠형으로 머리를 잘랐답니다. 민규 두상이 예뻐서 스포츠머리도 잘 어울리네요.

놀이터에 놀러가서

잠잘 준비하는 민규

미용실에 가서 예쁜 표정 짓기

우리 민규 너무 대견하게도 혼자 앉아서 이렇게 이발도 잘 하네요. 정말 다 큰 애 같이 가만히 앉아 있네요.

점점 많은 머리가 잘리고 스포츠형 머리로 변신중입니다.

짠, 이렇게 스포츠 머리로 변신했어요. 어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