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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살)

[95일] 목들기 영차영차

드디어 민규가 엎드려서 목을 드네요.
아직은 조금 힘겨워 보이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목에 힘이 생겨서 목을 드니까 정말 대단해요~
아빠가 한국에서 떠나올 때는 목도 제대로 못 가누었는데, 이제는 목도 가누고
스스로 목도 들고 있으니 정말 쑥쑥 잘 자라고 있다는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