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BCG 예방접종하는 날이네요.
일명 우리는 불주사라고 했던 그 결핵주사죠. (모든 사람들 어깨에 보면 주사자국들 다 있죠)
요즈음에는 소아과에 가면 흉터가 크게 생기지 않도록 점처럼 생긴 것 맞히기도 한다는데,
민규는 보건소에 가서 예전과 같이 어깨에 맞았어요.
다행히 민규가 주사 맞을때만 울고 그이외에는 잘 적응하는 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민규 몸무게를 한번 재봅시다
이제는 키를 잴 차례입니다
검진하기 전에 잠시 쉬고 있는 민규
선생님 우리 민규 이상 없나요? 아주 건강하죠.
이제 바로 주사를 맞을 준비...
가볍게 어깨를 보이고, 아직 주사를 맞는지도 모르네요
이제 주사 들어갑니다. 갑자기 자지러지게 우는 민규... 민규야 아파도 조금만 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