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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살)

[210일] T.J. Maxx and The Aboretum Mall 방문

오늘은 민규의 이쁜 옷들과 장난감을 사기 위해서 T.J. Maxx가 있는 Aboretum으로 갔어요.
집에서 버스로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고, 걷는 거리가 얼마 안되어서 잘 다녀올 수 있었어요.

집에서 일단 339버스를 타고 Burnet at Koenig 에서 3번을 갈아타면 바로 Aboretum까지 가죠.
Austin은 좋은게 Single day pass가 $1.50 이라서 아주 저렴하게 Metro 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시간은 한 50분이면 넉넉하게 환승하면서 갈 수 있어요.

T.J. Maxx에는 좋은 브랜드의 제품들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Outlet 같은 곳인데,
잘만 고르면 아주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많이 살 수 있어요.
이곳에서 민규의 옷도 사고, 모자도 사고, 장난감도 샀네요. 
장난감도 Leaf frog 제품들이 거의 50% 정도 할인한 가격에 살 수 있으니 정말 좋죠.

339에서 3번으로 환승하는 Burnet at Koenig

TJ Maxx에서 민규 민규가 입을 만한 옷들이 아주 많죠

Cap 모자를 씌워줬더니 민규 너무 좋아하네요. 모자 하나만으로도 이런 미소를 보여주는 민규~~

Aboretum Mall 근처에 있는 분수, 이곳 앞에 잔디도 있고 해서 비슷한 또래의 애기들을 데리고 많이 나와서 노네요.

Gymboree에서 이쁜 선글라스를 끼고